원주 단구동 프렌즈스크린 치악점 한번 가보고 계속 떠오르는 이유가 있다
주말 오후 비가 잠깐 지나간 뒤 프렌즈스크린 치악점으로 향했습니다. 원주 단구동은 익숙한 상권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지 처음 가는 스크린골프장인데도 괜히 긴장감이 덜했습니다. 이날은 친구와 약속 시간을 맞춰 가볍게 게임을 즐기자는 분위기였지만, 속으로는 최근 흔들리던 아이언 방향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차 안에서 “오늘은 괜히 욕심내지 말자” 하고 웃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몸이 먼저 스윙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스크린골프장은 입구 분위기와 첫 안내에서 전체 인상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렌즈스크린 치악점은 지나치게 시끄럽거나 정신없는 느낌보다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흐름이 먼저 느껴졌습니다. 예약 확인 후 룸으로 이동하는 과정도 길지 않아 금방 게임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1. 골목 지나자 바로 보였습니다 단구동 일대는 상가와 차량 흐름이 함께 이어지는 곳이라 초행이면 마지막 골목에서 속도를 조금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저는 비 온 뒤라 노면이 살짝 젖어 있어 천천히 들어갔는데, 프렌즈스크린 치악점 간판이 생각보다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괜히 두 번 돌 줄 알았는데 바로 찾았습니다. 주변에 익숙한 상권 분위기가 형성돼 있어 늦은 시간에도 지나치게 한적하지 않았고, 골프백을 내릴 때도 마음이 급하지 않았습니다. 스크린골프장 방문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주차 후 이동 동선인데, 이곳은 입구까지 이동이 길지 않아 클럽 챙기기 편했습니다. 특히 비 오는 날은 우산과 골프백을 같이 들고 움직이면 금방 정신이 없어지는데, 동선이 짧으니 시작 전 피로가 덜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분이라면 저녁 시간대 차량 흐름만 조금 여유 있게 계산하면 훨씬 편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대성총동문회, 대성중고등학교) 대성동문스크린골프대회 지난 4월 8일 대성중고등학교 대성총동문회 주관 대성스크린골프대회가 있었습니다. 총 44분이 참가해 주셔... ...